[헤럴드POP=배재련 기자]나탈리 포트만이 할리우드 성차별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은 최근 영국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자배우가 여자배우 보다 훨씬 많은 임금을 받는다"고 말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지난 2011년 영화 '노 스트링스'에 출연할 당시 함께 출연한 애쉬튼 커쳐가 나보다 3배나 많은 출연료를 받았다"며 "3배나 차이나는 것은 너무 심한 것 같다. 남녀불균형 문제가 극심하다"고 토로했다.
앞서도 나탈리 포트만은 "50년 전과 비교해 할리우드의 성 다양성은 심각하게 나빠졌다"며 "당시는 성차별적인 대사를 하더라도 여성의 역할이 중요했다. 하지만 현재 영화들은 모두 백인 남성들 위주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나탈리 포트만은 故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퍼스트 레이디인 재클린 케네디 역을 연기한 영화 '재키'를 통해 두번째 오스카상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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