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뽑기왕'의 정체는 갓세븐의 메인 보컬 영재로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7대 가왕의 자리를 두고 2연승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2라운드 대결에서는 지난 주 가수 천둥을 꺾은 '뽑기왕'과 개그우먼 장도연을 꺾은 '호빵왕자'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뽑기왕'은 김범수의 '지나간다'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담백한 목소리와 감성적인 음색으로 지난 주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애절하고 잔잔한 분위기의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를 마친 '뽑기왕'은 개인기로 AOA '짧은 치마'에 맞춰 살랑살랑 댄스를 선보였다. 연예인 판정단으로 참여한 AOA 혜정은 '뽑기왕'의 퍼포먼스에 감탄했고, 직접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곧이어 이들의 대결 결과가 공개됐고, '뽑기왕'은 16:83으로 '호빵왕자'의 대결에서 패배했다. '뽑기왕'은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고, 갓세븐의 메인 보컬 영재로 알려졌다. 영재는 "오늘 무대를 통해 다른 장르의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었다. 그동안 다른 모습의 제 노래를 들려드릴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오늘 무대 덕분에 정말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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