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세 여배우 윤유선, 이상아, 이승연이 허당끼 가득한 엄마의 모습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윤유선은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내며 자리에 앉는 모습을 보였다. 윤유선을 발견하고 등장한 이상아는 "선배님" 윤유선을 부르며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아는 "우리 10년 만인가" 말하며 선배인 윤유선과 이야기를 이어나가자 윤유선은 "너가 아이 낳을때 보고 못 봤다" 말하며 오랜 시간 끊어진 인연이 다시 이어졌음을 알렸다.

윤유선과 이상아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이승연이 조심스럽게 인사하며 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연은 두 선배의 등장에 "누가 더 먼저 데뷔 했나" 질문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윤유선은 "7살에 데뷔했다" 말하며 43년차 연기경력의 대 선배임을 알렸다.

이상아는 "중학교때 데뷔했다" 말하자 이승연은 "내가 92년에 데뷔했다. 25년차다. 받들어 모시겠다" 말하며 막내로서의 임기응변을 발휘하며 웃음을 이끌었다. 이어 이승연의 집이 공개되면서 9살된 딸 아람이와의 오손도손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승연은 "쉰살이다. 피곤하다" 말하며 잠을 원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9살 딸 아람이는 엄마와 놀고 싶어 하는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연은 딸과의 더 심도 있는 이야기를 위해 분위기를 이끌자 딸 아람이는 "언제 놀아줬어?" 말하며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였다.

대성통곡하는 아람이의 모습에 당황한 이승연은 남편과 아람이에 대해 상의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승연은 "딸과 많이 놀아줬다고 생각했다. 딸은 그렇게 생각 하지 않는 것 같다" 말하며 놀란 마음을 전한 가운데 이상아는 "아이들은 같이 있는다고 해서 같이 놀아준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선배 엄마로서 조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윤유선의 집이 공개되면서 이승연은 "신사임당 일 것 같다" 말하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연의 기대와 달리 윤유선은 의외의 허당끼 있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유선은 전기렌지를 잘 키지 못하며 "이거 왜 안되냐"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두부를 굽던 중 다 태우자 "냄비가 다 됐나보다" 말하며 수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유선은 아들 동주와 달달한 모자 사이를 선보인 가운데 딸 주영이와는 친구같이 허물 없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딸 주영이는 "엄마가 잘 모르는 것 같다. 오빠를 더 좋아한다" 말하며 윤유선에 대해 서운한 마음을 내비치자 윤유선은 "아니다. 똑같다" 말하며 항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아와 이승연은 "아니다. 티 난다" 말하며 윤유선의 모습을 지적해주어 윤유선을 당혹케했다.

한편 윤유선의 딸 주영이가 용돈을 올려달라는 요청을 보인 가운데 생일을 맞아 아들 동주의 깜짝 생일 파티로 화기애애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이상아가 연기자가 꿈인 딸 서진과 다이어트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아는 "넌 스타가 되고 싶지, 오래 가는 배우가 되고 싶니" 질문하자 딸 서진은 "오래 가야지"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딸의 대답에 이상아는 "그럼 먹어도 된다" 말하자 이승연은 "너무 극단적이지 않나"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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