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그룹 볼빨간사춘기(안지영·우지윤)가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볼빨간사춘기가 풋풋하고 발랄한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를 장식했다. 유희열은 4개월 만에 확 달라진 모습으로 관객들 앞에 선 볼빨간사춘기의 무대에 감탄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유희열은 "원래 가요계에서 1월은 비수기다. 하지만 올해 2017년은 다르다. 이분들은 '스케치북'에서 소개된 후 4개월이 지난 지금 음원 차트에 독특한 음색과 통통 튀는 가사로 '고막 여친'이라고 불리는 그룹이다"라며 이들을 소개했다.
곧이어, 볼빨간사춘기는 타이틀곡 '우주를 줄게'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깊은 감성이 담긴 특유의 음색으로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볼빨간사춘기의 타이틀곡 '우주를 줄게'는 안지영·우지윤이 작사, 안지영·바닐라맨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서정적이고 예쁜 가사와 밝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들의 무대를 본 유희열은 "4개월 전 출연했을 때와 분위기가 너무 달라졌다"며 말문을 열었다. 안지영은 "처음에는 무대에 섰을 때 무서웠는데, 요즘은 관객분들께서 호응을 많이 해주셔서 끼를 발산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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