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모든 기억을 되찾은 명세빈이 김승수와의 과거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기억이 돌아온 이ㅕ하진(명세빈 분)이 8년 전 일로 힘들었을 차도윤(김승수 분)을 생각하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과거 기억을 떠올린 이하진은 차도윤의 이름을 가장 먼저 불렀다. 이하진은 눈물을 흘리며 "나 혼자 도망쳐서 미안하다"고 말했고, 회사를 찾아가 차도윤과 백민희(왕빛나 분)의 다정한 모습을 멀리서 지켜봤다.
집으로 돌아온 이하진은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기억을 되찾았다"며 동생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언급했다. 홍미애(이덕희 분)와 천세연(서하 분)은 이하진을 부둥켜안고 기뻐했다.
최정우(박정철 분)는 차도윤 때문에 힘들어 하는 이하진에게 "기억이 돌아왔으면 감정도 돌아왔다는 거 아니냐. 기억이나 감정은 생각대로 정리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위로했다. 이하진은 "받은 건 전부 그대로 돌려주겠다"며 백민희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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