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화랑'에서 거침없는 직진 사랑법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박형식이 이번엔 잔잔한 발라드로 귀 호강에 나선다.
현재 박형식은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에서 신라 마지막 성골 왕인 진흥왕 삼맥종으로 귀족들에게 목숨을 위협받고, 어머니 지소 태후(김지수 분)의 그늘 속에서 살아가는 외로운 왕을 연기하고 있다.
'화랑'은 매 회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중 고아라(아로 역)를 두고 펼쳐지는 박형식과 박서준(무명 역)의 삼각 로맨스는 '화랑'을 이끄는 인기 요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박형식은 돌직구 고백부터 기습 키스 등 오직 고아라만 바라보는 일편단심 상남자 매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전 제작 드라마에 서브 남주 캐릭터임에도 삼맥종과 아로를 응원하는 시청자들도 많다.
단언컨대 박형식의 재발견이다. 매력적인 삼맥종 캐릭터에 박형식의 안정적인 연기력이 더해졌고, 첫 사극 비주얼 역시 합격점을 받았다. 게다가 '화랑' OST 참여 소식을 알리며 본업이었던 가수로서의 활약도 예고했다.
박형식은 첫 발라드 솔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랑'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6일 방송되는 '화랑' 9회 방송에 박형식의 솔로곡이 삽입된다. 삼맥종의 테마곡이 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음원 발매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해부터 박형식의 '열일'은 계속된다. 지난해 촬영한 '화랑'이 좋은 반응을 얻는 가운데 현재는 박보영과 JTBC 사전제작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촬영으로 2연타 흥행에 도전한다. 박형식의 2017년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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