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강은탁이 왕지혜에 우회적으로 마음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사랑은 방울방울’ 35회에는 방울(왕지혜 분)에 대한 마음을 자기도 모르게 내뱉는 우혁(강은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혁이 식자재를 날라주자 방울은 본부장이 할 일이 아니라며 난처해했다. 우혁이 “어제는 월차라더니 가맹점으로 출근을 하냐”고 나무라자 방울은 “매장서 메뉴 피드백 받는다고 보고 드렸는데요”라고 반박했다.

방울의 말에도 우혁은 “여기 나와서 더 잘나온 게 뭐가 있습니까”라며 “본사에서 소고기 쌀국수 내놓고 더 잘 됐잖아요, 본사에도 출근해요. 매일 내 눈에 띄도록”이라고 말해 방울을 놀라게 만들었다. 왜 본부장님 눈에 띄어야 하냐는 방울의 말에 우혁은 “안보이면 신경 쓰이니까”라고 큰 소리를 쳤다.

우혁은 우리가 무슨 연인 사이냐는 방울의 말에 “땡땡이 치는 지 뭐하는지 확인해야 하잖아요”라며 괜히 마음에 없는 소리를 늘어놨다. 방울은 억울한 마음에 반박했지만 우혁은 그저 제 할 말만 하고는 대화를 끝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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