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이범수가 '엄복동'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배우 이범수는 올 초 크랭크인하는 영화 '엄복동'(가제)에 출연한다.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활약했던 사이클 영웅의 삶을 그리는 영화로, 최근 배우 겸 가수 비(정지훈)가 타이틀롤 엄복동 역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란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엄복동은 자전거 판매상 점원으로 일하다 사이클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10여년동안 선수로 활약하며 민족의 마음을 위로해준 인물이다.
극중 이범수는 사이클 영웅 엄복동을 가르치는 스승 황재호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범수는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이며 지난해 영화 '인천상륙작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영화 '사선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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