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그룹 갓세븐의 영재가 그동안 악플로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7대 가왕의 자리를 두고 준결승전에 도전하는 출연자들의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뽑기왕'으로 무대에 오른 갓세븐의 영재는 노래 실력에 관한 악플들로 위축됐던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영재는 "다른 장르의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는 "메인 보컬임에도 불구하고 목소리를 들려드릴 기회가 많이 없었다. 거의 애드리브밖에 없었던 것 같다. '복면가왕'을 통해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재는 "예전에는 혼자 서는 무대가 무서웠다. 노래 실력에 관한 악플들로 많이 위축되어 있었다. 댓글에 칭찬글이 100개가 있어도 악플이 1개 있으면 그것만 신경이 쓰였다. 저의 보컬을 모두 분석해서 혹평을 써놓은 것을 보고, 방 안에서 글을 보면서 펑펑 울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복면가왕'을 통해 자신감을 많이 얻고 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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