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겨울 자유여행 '극과 극'이 그려졌다. 환승권 전쟁이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는 꽃길 팀과 흙길 팀의 극과 극 자유여행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포천 자유여행을 두고 꽃길 팀과 흙길 팀의 극과 극 대접을 전했다. 꽃길 팀은 여자 게스트와 포천 자유여행 후 아늑한 숙소에서 잠을 청할 수 있지만 흙길 팀은 한탄강에서 야영을 해야 하는 것.
이에 비는 "하던대로 해달라. 지난 편부터 환승권 복습 공부해왔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게스트와의 영상통화를 진행했다. 게스트의 인사만 들은 뒤 조세호는 "걸스데이 유라 씨 같다"라며 단번에 알아채 유라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꽃길과 흙길은 환승권으로만 결정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다들 환승권 뽑기에 나섰다. 조세호는 "어제 제가 의심해서 미안했던 정지훈 씨와 함께 꽃길로 가겠다"라고 전하며 2인 환승권 뽑은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함께 꽃길 팀으로 게스트를 만나러 떠났고 나머지 흙길 팀원들은 둘을 향해 "흙길은 돌아오는 것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모았다.
흙길 팀은 야영을 위해 텐트 치기에 나섰다. 특히 이성재는 "난 갈대보다 약하다"라며 급격히 체력 방전 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게스트인 걸스데이 유라를 만난 조세와 비. 조세호는 유라를 보자 "잘됐다. 우리가 소고기를 사왔다"라고 전했고 이에 유라는 흥분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 사람은 고기를 구우며 행복해 했고 이때 제작진은 환승권 소식을 전했다. 자신들이 흙길 팀으로 불려갈까 불안했던 세 사람은 급히 고기를 입에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흙길 팀원들은 블루베리 하우스에 퇴비 주는 일을 하게 되었다. 안정환은 비닐 하우스 주인에게 "한 줄 퇴비주는데 어느 정도 걸리셨냐"라고 물었고 "3인 정도 걸린다"라는 대답에 "무슨 이런 방송이 다있냐. 다큐3일이냐"라고 울컥해 웃음을 안겼다.
꽃길 팀 비와 조세호, 서장훈, 유라는 볼링을 즐기기 위해 볼링장으로 향했다. 특히 평소 볼링을 즐겨 친다는 유라는 "어제도 볼링 쳤다"라고 전하며 실력 또한 상당함이 밝혀졌다.
이에 볼링여제 유라를 이기기 위한 세 남자의 도전이 이어졌다. 볼링을 즐기던 중 흙길 팀 유병재의 환승권 사용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비는 급격히 불안해 했지만 타인의 운명만 바꿀 수 있는 유병재의 환승권은 유라에게 적용됐다.
하루종일 극과 극 여행을 즐기던 꽃길과 흙길. 강승윤은 "저는 흙길 팀원 모두를 데리고 꽃길로 가겠다"라며 팀 교환 환승권을 꺼내들었다. 이에 안정환과 이성재, 유병재, 유라는 환호하며 흥분했고 강승윤은 "사실 이 환승권을 뽑아서 오늘 노동을 하면서도 힘들지 않았다"라며 기뻐했다.
운명이 바뀐 두 팀. 이어 이성재는 2인 환승권을 사용하여 서장훈과 조세호를 꽃길로 불러들였고 이에 비는 혼자 흙길 팀에 남게됐다. 이성재는 "오랜만에 예능 출연하는 비를 위해 추억을 남겨주자"라고 전해 웃음을 모았다.
하지만 맞교환 환승권을 가지고 있었던 비는 마지막에 환승권을 사용하여 유병재를 흙길로 보냈다. 비는 "병재야, 끝날 때 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고 전하며 복수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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