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장르물의 본가 OCN(극본 마진원/연출 김홍선)이 2017년 처음으로 선보인 소리추격 스릴러 ‘보이스’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보이스’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2.3%, 최고 3.5%를 기록했다. 채널의 주요 타겟인 2549 남녀 시청층에서도 평균 1.8%, 최고 2.9%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또 방송 전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약 70분 동안 숨 돌릴 틈 없이 전개된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만들었다. 소리를 추격하기에 다른 범죄물보다 극대화된 몰입도가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범죄 해결률을 높이고자 골든 타임을 사수하려는 112 신고대원들의 노력과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적 있는 무진혁-강권주의 사람을 살리기 위한 고군분투기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배우들의 열연은 단연 빛났다. 무진혁(장혁 분)은 아내를 잃은 한 남편의 슬픔과 허망함부터 강권주(이하나 분)를 향한 분노, 그리고 신고자를 찾기 위한 간절함까지 다양한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만들었다. 이하나는 절대 청감을 활용해 범죄의 단서를 활용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선보이며 새로운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그간 장르물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유일무이한 여성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OCN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이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불의의 사고로 떠나 보내야 했던 강력계 형사 무진혁과 112신고센터 대원 강권주가 범죄율 1위에 콜백률 전국 최저라는 성운지청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에 근무하며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자를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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