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숙 기자 / 전소미
이지숙 기자 / 전소미

[헤럴드POP=황수연 기자]아이오아이 전소미가 '언니들의 슬램덩크'시즌 2에 합류하며, 아이오아이 이후 2 막을 그려간다.

17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측은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시즌 2 멤버로 김숙, 홍진경,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존 멤버 김숙과 홍진경이 잔류를 결정했고 5명의 신규 멤버들이 투입됐다. 그중 최고의 화제는 전소미의 합류다. 1월 말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지난 1년간의 프로젝트 걸그룹 활동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불투명했던 차기 활동 계획이 공개된 까닭.

앞서 11명의 아이오아이 멤버 중 7명(세정,미나,채연,연정,결경,나영)이 소속 그룹으로 돌아가게 됐고, 남은 멤버들은 각자 소속사에서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재데뷔를 준비할 예정이었다. 공백기가 예상됐던 전소미에게 '슬램덩크' 합류는 팬들에게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슬램덩크' 시즌 2가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걸그룹 콘셉트를 메인 아이템으로 선정한 가운데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101'에서 1위를 차지했고 확실한 캐릭터를 가진 전소미에게는 더없이 안성맞춤인 예능이 될 전망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슬램덩크' 시즌 2는 음악 및 무대에 얽힌 저마다의 인생 이야기를 가진 멤버들이 하나의 무대를 향해가는 과정에서 서로의 꿈을 받쳐주고 응원하는 모습을 그려 나간다.

멤버들과의 케미도 기대되는 부분. 전소미는 쾌활하고 밝은 성격으로 '비타민 소미'라는 애칭을 얻었고, 각종 예능이나 리얼리티에서 범상치 않은 끼를 발산하며 넘치는 비글 매력을 자랑해왔다. 엄마(?)뻘의 언니들 사이에서 보여줄 거침없는 예능감도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2 막이 예고됐다. 아이오아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전소미가 예능에서도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 이미 전소미의 합류 소식 만으로 '슬램덩크' 시즌 2 대한 기대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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