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연우진은 단역 뮤지컬 배우 박혜수의 팬이었다.

16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연출 송현욱)에서는 은환기(연우진 분)가 채로운(박혜수 분)의 팬임이 드러났다.

은환기는 뮤지컬 공연이 끝나고 채로운에게 꽃을 전달하기 위해 분장실을 찾아갔다. 모자를 벗고 채로운에게 다가가려고 했지만, "무슨 일이냐"고 묻는 다른 배우와 마주쳐 당황해 꽃을 엉뚱한 사람에게 주고 도망쳤다.

결국 은환기는 꽃을 배달시켰다. 채로운은 이 꽃을 "미스터 스미스"라고 부르며 항상 기다리고 있었다. 은환기는 매번 꽃다발을 직접 주는 것에 실패한 것. 채로운은 "이제 취직할거야. 마지막"이라며 꽃다발을 애틋하게 바라봤다.

은환기가 왜 단역 배우 채로운의 팬이 됐는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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