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화면 캡처
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씬스틸러' 박상면과 황영희가 맞선을 보는 상황을 연기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에서는 박상면과 황영희가 각자의 자녀를 대신해 맞선 자리에 나선 예비 사돈으로 분한 애드리브 대결을 펼쳤다.

박상면은 "강남에 빌딩이 있다. 여사님의 집안은 어떤 수준이냐"고 물었고, 황영희는 "스위스에 금고, 덴마크에 저택, 독일에 농장이 있다"고 답하며 고상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황영희를 당황시키기 위해 박상면은 계속해서 예상하지 못 할 만한 질문을 던졌다. 그러나 황영희는 "남편을 먼저 보냈다. 10번 정도 이혼을 했다"고 예상 못 한 답변을 내놓으며 오히려 박상면을 당황시켰다.

이를 지켜보는 김신영, 박수홍 등은 "정말 대단하시다. 천연덕스럽다. 대본이 없다고 상상하기 어렵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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