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이지훈에게 허일중의 죽음에 관해 추궁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18회에서는 허치현(이지훈 분)이 마지막 순간까지 허준재(이민호 분)만 찾는 허일중(최정우 분)의 죽음을 지켜보고 충격 받았다.
죽음의 직접적인 원인이 강서희(황신혜 분)가 건넨 독이 든 물 때문이란 것을 알고 그 흔적부터 처리한 허치현은 119에 뒤늦게 신고 전화를 걸었다.
경찰들에게 허치현은 "아버지는 뇌졸중, 백내장 약만 먹었다. 어머니는 2시간 전 쯤에 외출하셨다. 아버지의 죽음을 알면 충격 받으실 것"이라고 증언했다. 허일중의 시신을 보면서는 눈물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을 소름돋게 했다.
허준재가 허일중의 죽음을 확인한 건 그 이후였다. 허준재는 "아직 안 된다. 아빠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리며 허치현에게 달려들어 "네가 우리 아버지를 죽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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