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헤럴드POP=박수정 기자]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제 26회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측은 19일 오후 온라인 사이트 윈벤션을 통해 레드카펫을 생중계했다. 방송인 MC딩동과 설인아가 진행을 맡았다.

레드카펫은 우주소녀를 시작으로 NCT127, 백아연, 한동근, 태진아, 블랙핑크, 홍수아, 갓세븐, 지수, 세븐틴, 아스트로, 거미, 마마무, 이시언, 김주리, 레드벨벳, 펀치X사일렌토, 브레이브걸스, 여자친구, 조동혁, 이태임, 방탄소년단, 장기하와 얼굴들, 아이오아이, 트와이스, 정혜성, 엑소, MOBB 등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스타들이 등장했다.

오랜만에 국내 행사에 얼굴을 드러낸 홍수아는 "오랜만에 한국에서 찾아뵙는 것 같다. 곧 한국에서 '열혈주부 명탐정'이란 드라마로 찾아뵙는다. 너무 설레고 빨리 뵙고 싶다"고 인사를 전했다.

마카오 팬미팅을 마치고 '서가대'에 바로 참석한 갓세븐 JB는 "팬 여러분들 좋아할 수 있게 좋은 무대 남기고 가겠다"고 인사했다.

시상자로 참석한 지수는 "저는 엑소 팬이다. 빅스의 팬이기도 하다. 아이오아이 좋아합니다"라고 가수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해 '청룡영화제'에서 '데칼코마니'를 개사한 축하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마마무도 등장했다. 이번 무대에서도 개사를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문별은 "개사를 깜박하고 집에 놔두고 왔다. 다음 번에 꼭 가져오겠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여자친구는 2017년 돌아올 콘셉트에 대해 "저희는 항상 다양한 보여드리고 싶다. 하고 싶은 콘셉트가 있다기보다 그때 우리에게 맞는 콘셉트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2016년은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해였고, 우리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던 해"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 완전체 공식 스케줄인 아이오아이는 "아이오아이 완전체로서 보여드릴 모습이 마지막인데 실감이 나는 것 같다.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마지막까지 예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지코는 "제가 제일 잘할 수 있는 랩을 주로 보여드릴 테니 기대를 많이 해주세요"라며 본식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대상 4연패에 도전하는 엑소는 "욕심은 당연히 있다. 기대하지 않고 열심히 무대를 꾸며 최대한 '서울가요대상'을 즐기겠다"고 전했다.

'서가대'는 1이날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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