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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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명미 기자] 민호의 승부욕이 폭발했다.

18일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서는 남은 12시간 중 일부를 축구게임에 할애한 민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민호는 "각하한테 전화해봐야겠다. 지난번에 못 낸 승부를 내야겠다"라며 애칭으로 '각하'라 부르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았다.

그 이유는 축구게임을 하기 위해서인 것. 민호는 "유일하게 즐겨하는 축구게임이다. 스스로 잘한다고 자부심도 있었다. 그런데 그 형만 만나면 계속 지더라. 그래서 한 수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그 주인공은 연극배우 유재동으로 밝혀졌고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게임에 돌입했다. 유재동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게임 하는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고 민호는 "행복하잖아요"라고 전해 유재동의 공감을 자아냈다.

선제골을 득점한 민호는 환희했지만 이내 곧 동점골을 허용했다. 엎치락 뒤치락 끝에 민호는 결국 최종승리를 거둬 기쁨을 표현했다. 민호는 "누가 보면 미쳤다고 하겠지만 즐거울 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에 게임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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