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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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명미 기자] 김태윤 감독이 영화와 캐스팅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V무비-재심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김태윤 감독이 캐스팅 비화에 대해 털어놨다.

김태윤 감독은 "힘든 감정신이 있었다. 17번 정도 촬영한 기억이 있다. 정우 씨가 강하늘 씨 뺨을 때리는 장면이라 고생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준영이라는 변호사를 밉지 않고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는 배우를 원해서 정우를 선택했다. 강하늘 씨는 단정하고 바른 이미지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억울한 인물로 캐스팅하게 됐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초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우는 "'바람'이라는 작품이 기억난다. 시나리오 작업도 했었다"라고 전했고 이에 컬투는 현재 쓰고 있는 시나리오가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정우는 "최근에 쓴 건 아니다. '바람2'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 등장인물들의 이후의 이야기에 대해 썼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우하면 '응답하라 1994' 캐릭터를 빼놓을 수 없는 것. 이에 컬투는 드라마 속 캐릭터인 '쓰성님' 말투로 한 마디 해줄 것을 요청했고 정우는 쑥스러워 하면서도 "날시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다녀라, 가시나야"라고 전해 방청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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