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화면 캡처
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신원호와 신혜선이 또 다른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18회에서는 허일중(최정우 분)의 장례식장을 찾은 태오(신원호 분)와 차시아(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오는 늦은 시간 귀가하려는 차시아를 데려다주겠다며 함께 길을 나섰다. 마침 차를 안 가져온 두 사람은 버스 맨 뒷 자리에 나란히 앉아 어색하면서도 애틋한 기류를 풍겼다. 최근 차시아가 허준재(이민호 분)로부터 사랑을 거절당하고 펑펑 우는 모습을 태오에게 가감없이 보여준 적이 있기 때문.

차시아는 버스에 탄 학생들의 수다 소리에 피곤함을 느꼈고, 태오는 아무 말 없이 차시아에게 자신의 헤드폰을 끼워줬다. 그러던 태오 역시 피곤했는지 차시아의 어깨에 기대 잠이 들었다. 차시아는 자신의 목적지를 지나쳤음에도 오래도록 태오를 깨우지 않았고, 둘은 짧게나마 버스 데이트를 즐겼다.

착각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로맨스로 발전하고 있다. 허준재를 좋아했던 차시아, 심청(전지현 분)을 좋아했던 태오가 점점 서로에 대한 호감도를 키워가는 중이다. 이들의 로맨스에도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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