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이보영 이상윤이 이변이 없는 한 4년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할 전망이다.
배우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와 이상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양 측은 19일 헤럴드POP에 "이보영 이상윤이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펀치’ ‘추적자’ 등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의 신작 '귓속말'은 국내 최대 로펌을 무대로 남녀 주인공이 돈과 권력의 거대한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물이다. 지난 2014년 SBS 드라마 ‘신의선물-14일’ 이후 3년 여 만에 안방극장 복귀가 유력한 이보영은 가정 형편에 여유가 없는 서울 종로경찰서 형사과 계장 신영주 역 출연을 제안받았다.
이상윤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역할은 뜨거운 심장을 지닌 서울지방법원 판사 이동준으로, 그가 출연을 결정짓는다면 지난해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이후 6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남녀 주인공 이보영 이상윤의 출연은 거의 확정적이다. 최종 확정을 짓는다면 2013년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부부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은 4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편 '귓속말'은 오는 3월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현재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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