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공조'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연속 진행된 무대인사로 서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제작 JK필름)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개봉 1주차 평일 무대인사에는 유해진, 김주혁은 물론 이동휘, 이해영, 공정환이 참석하여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으며 21일, 22일 주말 무대인사에는 현빈이 합류, 배우들이 총출동한 무대인사로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상영관을 가득 메운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은 '공조'의 김성훈 감독과 배우들의 등장에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특수부대 북한형사 림철령 역 현빈은 “매번 이렇게 관을 꽉 채워주셔서 감사드린다. 정말 뿌듯하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주변에 좋은 입소문 부탁드린다”, 생계형 남한형사 강진태 역 유해진은 “관객 분들의 좋은 이야기에 저희가 힘을 많이 얻고 있다. 영화 보시고 더욱 행복해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북한 범죄 조직의 리더 차기성 역 김주혁은 “'공조'에 대한 열기가 아주 뜨겁게 느껴진다. 재미있으면 주변 분들과 또 보러 와주시길 바란다”, 차기성의 조력자 박명호 역 이동휘는 “처음으로 북한말 연기에 도전했다. 색다른 헤어스타일과 패션도 기대 부탁드린다”, 강진태의 동료 표반장 역 이해영은 “이렇게 추운 날씨에 좌석을 가득 메워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즐겁게 관람하시길 바란다”, 차기성의 오른팔 성강 역의 공정환은 “현빈씨와 저의 강렬한 액션 연기 기대해 주시고 주위 분들께 많은 입소문 부탁드린다”, 김성훈 감독은 “여기 계신 배우 분들의 멋있고 재미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 부탁드린다”며 개봉 첫 주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김성훈 감독과 배우들은 데이트 첫 날에 극장을 찾은 커플부터 결혼 49년차 부부까지 다양한 사연을 지닌 남녀노소 관객들과 부산, 제주도, 독일 등 먼 곳에서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선물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매 극장마다 관객석으로 직접 뛰어 들어가 함께 사진을 찍으며 포옹과 악수를 나누는 등 훈훈한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21일 CGV 왕십리에서 CGV 주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CGV 모닝시네마에서는 김성훈 감독과 현빈, 유해진, 김주혁 그리고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가 함께해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며 관객들과 깊이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공조'의 첫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한 질문에 김성훈 감독은 “첫 촬영은 기대와 설렘도 크지만 걱정도 그만큼 크다. 그런데 '공조'는 배우분들 모두 연기에 대한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함께 해주셨기 때문에 처음부터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배우 분들과 영화를 함께 만들어간 즐거움이 관객 분들께도 전해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와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을 전했다.

이어 촬영 후에 아쉬움이 남지 않느냐는 관객의 질문에 유해진은 “항상 아쉬움이 있다. 촬영하고 걱정돼 계속 잠을 못 잔다”, 김주혁은 “첫 촬영이 가장 긴장된다. 캐릭터가 확립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어떤 톤을 유지하면서 영화를 만들까라는 고민이 항상 있다”고 전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카체이싱부터 총격, 격투, 와이어 액션까지 장르 불문 위험한 액션을 직접 소화한 현빈은 소감을 묻는 관객의 질문에 “북한형사 림철령 캐릭터가 말보다는 행동으로 움직이는 인물이다 보니까 사소한 움직임도 캐릭터를 구축하는데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위험한 액션 장면들도 직접 소화해내려고 노력했다”고 전해 감탄과 박수를 이끌어냈다.

또한 22일 무대인사가 진행된 CGV홍대에서는 '공조'와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개최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21일, 22일 양일간 CGV홍대 로비에 전시된 현빈 밀랍인형은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밀랍인형 전시로 전 세계적 명성을 얻은 그레뱅 뮤지엄이 제작, 실제와 같은 놀라운 싱크로율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빈 밀랍인형과 인증샷을 촬영하고 그레뱅 뮤지엄 할인 티켓을 받는 이벤트가 진행 중인 CGV홍대에서는 22일 무대인사 당일 현빈이 전시존에 직접 방문해 자신을 꼭 닮은 밀랍인형과 사진을 촬영하여 극장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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