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렀다. 007작전을 불사할 만큼 비밀리에 진행됐지만, 결혼식이 진행된 가회동 일대는 들썩였다.

비화 김태희는 19일 오후 2시께부터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혼배미사를 올렸다.

두 톱스타의 결혼 소식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지만, 예비부부는 일찌감치 비공개 결혼식을 선언했다. 양 측은 소속사는 결혼 날짜, 장소, 시간 등을 모두 비밀에 부쳤다.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조용한 결혼식을 치르길 원했다.

이른바 007작전을 펼쳤지만, 비와 김태희 커플이 워낙 큰 관심을 받는 톱스타인 터라 결국 날짜와 장소 시간 등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정오께 결혼식장이 종로구에 위치한 가회동성당이라는 전해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가회동은 삼청동, 경복궁 인근으로 평상시에도 관광객들이 몰리는 지역이다. 여기에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이 진행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 주변은 인파로 북적였다.

성당 주변은 떠들썩하지만 내부는 결혼 미사는 조용히 진행됐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은 안성기, 박진영, 박준형, 윤계상, 이하늬 등 지인과 양가 가족들의 축하 속에 부부가 됐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