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백진희가 정경호를 구했다.
19일 방송된 MBC ‘미씽나인’에는 레전드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과 대표가 탑승한 비행기가 바다 한가운데 추락한 뒤의 상황이 그려졌다.
봉희(백진희 분)은 절단된 기체에서 바닷물에 휩쓸려 나오게 됐다. 봉희는 바다 속에서 천만 다행으로 의식을 차리게 됐다. 해녀인 모친으로부터 물질을 배웠던 봉희는 눈앞에 있는 준오(정경호 분)를 발견했지만 우선 숨이 가파 물 위로 올라왔다.
그러나 봉희는 제 살길만 찾지 않았다. 다시 바다 속으로 머리를 집어넣은 봉희는 정신을 잃은 준오를 끌고 물 위로 올라왔다. 다행히 뭍을 발견한 봉희는 준오를 데리고 올라가 정신을 차려보라며 심폐소생술을 했다.
준오는 바닷물을 뱉어내며 간신히 눈을 떴다. 봉희는 자신이 구해놓고도 놀라 이를 어리둥절하게 바라봤고, 준오는 주변을 살피며 “애들은”이라고 소속사 식구들을 찾았다. 그러나 이내 다시 정신줄을 놓치고 쓰러지는 준오의 모습에 봉희는 그의 이름만 애타게 불러대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