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연 기자] 생수통 잠수에 성공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이 생수통을 도구로 잠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글의 법칙’ 코타마나도 편의 주제는 바로 ‘제로베이스 3無생존’이었다. 제작진에게 동력을 뺏긴 멤버들은 직접 잠수함을 만들었다. 김병만은 “진짜 해보고 싶은 게 있었다. 펌프 같은 걸 이용해서 인력으로 공기를 불어넣어 물속에서 돌아다닐 수 있다”고 말했다. 김병만이 말한 현상은 바로 에어포켓 현상이었다. 김병만은 제작진에게 물품을 빌려 수제 잠수함 만들기에 착수했다. 생수통 잠수함을 만드는 김병만을 본 진은 “신의 아들 같다”며 감탄했다.
잠수함을 완성한 김병만은 생수통을 쓰고 입수했다. 진은 “힘들다고 펌프질을 잠깐 쉬면, 족장님이 숨을 못 쉬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입수한 김병만은 “나 지금 계속 숨을 쉬고 있다”며 생수통 잠수함의 성공에 신이 났다. 그런 김병만과 달리, 계속 펌프질을 하던 진은 힘들어하는 이었다. 그러나 심한 조류와 부력, 그리고 진의 체력 문제로 김병만은 "그냥 스노클을 끼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