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더 킹'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제작 우주필름)은 전국 1,147개 스크린에서 5,395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23만8,00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4만987명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개봉한 조인성, 정우성 주연 영화 '더 킹'은 동시기 경쟁작인 '공조'(감독 김성훈/제작 JK필름)를 이틀째 제압하며 압도적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 '공조'는 918개 스크린에서 4,157회 상영돼 14만1,570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0만8,024명을 기록했다. 아직 경쟁 초반인 가운데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공조'의 반격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3위 '너의 이름은.'(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은 599개 스크린에서 2,062회 상영돼 5만3,31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79만1,563명을 기록했다. 4위로 전날보다 한 계단 상승한 '모아나'(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604개 스크린에서 1,400회 상영돼 5만2,90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91만5,476명으로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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