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제공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정진우와 빌런이 버즈의 전국 투어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며 3개월 대장정을 함께 했다. 밴드 버즈(김예준, 윤우현, 신준기, 손성희, 민경훈)의 2016 ‘더 밴드(The Band)’ 전국 투어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19일 김해부터 시작해 대전, 부산, 서울, 대구, 일산, 전주를 거쳐 진행됐으며, 1월 22일 창원 공연을 끝으로 3개월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에는 같은 소속사 후배 정진우, 빌런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공연장을 더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SBS ‘K팝 스타 5’ 출신 정진우는 지난해 9월, 빌런은 12월에 산타뮤직 산하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소속으로 데뷔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한 바 있다.

같은 회사의 선배인 버즈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함께 다니며 두 사람은 3만 명 관객 앞에서 무대를 꾸몄다. 정진우는 ‘비 사이드 유(B Side U)’, 빌런(Villain)은 ‘비가 내리는 밤에’를, 정진우X빌런 듀엣으로는 민경훈이 추천한 브루노 마스의 ‘트레져(Treasure)’까지 열창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특히 이번 버즈 전국 투어 콘서트가 첫 무대였던 빌런은 “9살부터 우상이었던 버즈 선배님들의 콘서트에 서게 돼 영광이다. 제 노래를 들은 여러분들의 마음속 한편에 남는 빌런이 되고 싶다”고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이들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는 전언. 버즈 콘서트가 끝난 뒤 포털 사이트 버즈 관련 연관 검색어에 ‘버즈 콘서트 게스트’가 등록되며 정진우, 빌런을 검색하는 팬들도 생겨났고, 버즈 콘서트를 다녀온 팬들의 SNS에는 정진우, 빌런 게시물이 증가하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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