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이승연이 딸 아람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상아는 친정 엄마의 방문에 딸 서진과 함께 대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아는 "엄마가 애완견들을 안 좋아한다" 말하며 함께 살았으나 애완견 문제로 떨어져 살게 되었음을 알렸다. 대청소로 한결 깨끗해진 집에 친정 엄마가 도착하면서 집안 곳곳을 검사하듯 둘러보는 모습을 보여 이상아를 긴장케했다.

친정 엄마는 "서진이가 클 때까지 함께 살았다. 서진이가 18살 되었으니 18년 되었다" 말하며 "그동안 힘든 모습들을 지켜봐왔다. 옛말에 힘들 수록 가족 수를 줄이라고 했다" 말하며 애완견이 아닌 경제적 여건과 집안 사정에 의해어려워진 이상아를 생각하는 마음에 이상아와 따로 떨어져 지내게 되었음을 전했다.

이상아는 "개 때문이라고 하지만 그것 말고도 다른 이유가 더 있었을 것" 말하며 친정 엄마의 마음을 이해 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윤유선은 착한 아들 동주와 엇갈린 생각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주는 예비 고등학생이 되어 학원에 다니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동주는 "해야되는걸 아는데 지금까지 안해서 잘 안된다" 자신의 심정을 토로하며 학업에 따라가지 못해 지친 모습을 보였다. 윤유선은 그런 아들의 모습에 "숙제가 많으면 하나 줄이자" 제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윤유선은 "숙제를 하는 시간을 정해 놓고 하루는 놀러 가자" 말해 자신의 고민과 다른 엄마의 모습에 답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유선은 "공부보다 중요한게 더 많다고 생각한다" 말하며 자신의 교육관을 밝히며 아들 동주와 엇갈렸던 마음을 조금씩 줄여가는 모습을 보였다. 사춘기 아들의 교육 문제에 노심초사했던 윤유선에 이어 이승연은 지난주 딸의 진심을 듣고 놀란 가운데 더 많이 놀아 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연의 딸 아람은 "소파가 추운 것 같아" 말하며 이승연의 무릎에 앉으며 엄마 껌딱지다운 행동으로 엄마들을 미소짓게 했다. 이상아와 윤유선은 "진짜 귀엽다" 말하며 아람의 행동에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이승연은 아람과 함께 숙제를 다한 뒤 수제비를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연은 "아람이가 '엄마랑 하니까 더 좋아' 들었을때 물위를 걸으라고 해도 걸을 판이었다" 말하며 딸의 한마디로 그간 딸에게 미안했던 마음을 내려 놓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연은 아람과 함께 집안 청소와 빨랫감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소소하지만 일상을 함께 하는 딸의 모습을 보고 "아람이가 나중에라도 이걸 기억해 주길" 말하며 소소했지만 특별한 시간이었음을 알렸다.

그간 어린 시절 엄마와 떨어져 지냈음을 알렸던 이승연 딸 아람이 "엄마도 엄마의 엄마에게 배운거야?" 뜻밖의 질문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연은 선뜻 대답하지 몬한채 망설임 끝에 아람이에게 차근차근 설명하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이해 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둘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상아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말하며 이승연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유선은 "공부처럼 가르치는게 아니라 놀이처럼 해서 보기 좋았다" 말하며 이승연의 행동을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연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일기다" 말하며 세 엄마들과 자녀들이 방송을 통해 긍정적으로 변해 가고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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