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개봉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예매율 1위, 좌석점유율 전체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역주행을 가속한 '모아나' OST ‘하우 파 아윌 고'(How Far I’ll Go)의 일반인 가창 열기가 화제다.

영화 '모아나'(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부족의 저주받은 섬을 구하기 위해 신이 선택한 전설 속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모험에 나서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모아나'에서 주인공 모아나가 바다를 향한 열망으로 부르는 주제가 ‘How Far I’ll Go’는 '겨울왕국' ‘Let It Go’를 뛰어넘는 완성도와 중독성으로 '모아나' 신드롬을 이끌고 있다. 국내 더빙 버전은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 소향 가창을 맡아 완벽하게 소화한 데 이어, 국가대표급 보컬리스트 다비치 이해리가 부른 깜짝 라이브 영상 역시 80만에 가까운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불렀다.

'모아나'를 감상한 일반 관객들도 ‘How Far I’ll Go’ 열풍에 동참했다. 실시간 동영상 채널 유튜브를 비롯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서 ‘How Far I’ll Go’ 관객 가창 영상이 확산되고 있는 것. 아이들부터 성인들까지 '모아나'를 감상한 관객들은 영화 속 모아나의 감정을 직접 가창으로 표현한 영상을 게재하는가 하면, 피아노와 바이올린 등 악기 연주를 통해서 색다른 해석을 가미하기도 했다.

특히 MBC 드라마 '다시 시작해' OST를 맡아 인기를 끈 유튜브 스타 '버블디아', 일렉트로닉 그룹 '시드 사운드'의 보컬 Elika,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2'에 출연했던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 메건 리(Megan Lee) 등 현역 뮤지션 또한 '모아나'의 팬으로서 ‘How Far I’ll Go’ 가창 영상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렇듯 관객들은 영화 '모아나'와 주제가 ‘How Far I’ll Go’를 다양한 방식으로 직접 즐기며 영화로 받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한편 '모아나'는 개봉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예매율 1위, 좌석점유율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 역주행을 가속했다. OST 신드롬에 힘입어 장기 흥행 태세에 돌입한 '모아나'는 설 연휴 폭발적 관객몰이를 예고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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