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신서유기3’ 이수근이 미션 수행에 실패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3’ 3회에서 이수근이 샤워 하고 있는 사이 멜론을 발견한 멤버들은 이수근의 멜론을 나눠먹기 시작했고, 씻고 있던 이수근은 “자르지 마라, 지원아 네가 그러지 마라”고 다급하게 외쳤으나 결국 멜론은 멤버들의 입 속으로 사라졌다.
다음으로 안재현의 홍시를 찾아 나선 멤버들. 안재현은 송민호에게 “편히 자게 해줘?”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했고, 은지원은 “홍시 정말 짜증난다”며 “우리 방에 숨기진 않았을 것 아니냐. 말이 안 된다. 형 같으면 우리 방에 숨기고 마음 편히 잠이 오겠느냐”며 홍시의 행방을 궁금해 했다.
안재현은 머그컵에 홍시를 숨겨 완벽하게 감춘 듯 했지만, 결국 강호동에게 걸려 홍시가 터지고 말았다. 밖으로 나와 홍시 상태를 살핀 안재현은 “아이고. 살 수가 없겠다”며 깊이 탄식했고, “누구보다 믿었기에 신경 쓰지 않았는데”라고 씁쓸해 했다.
송민호 역시 강호동의 레이더를 벗어나지 못했고, 결국 다음날 규현이 1등으로 두리안을 가지고 도착했다. 나영석 PD는 “당연히 꼴찌일 줄 알았다”고 놀라워했고, 규현은 어떻게 부피가 큰 두리안을 숨겼는지 묻자 “이걸 어떻게 숨기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다들 저는 무시를 했다. 어차피 너는 못 먹는다고. 자기들끼리 싸우더니 다 터지고. 모르겠다, 뭐가 어떻게 된 건지”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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