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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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아름다운 풍경이 함께한 스위스 여행을 즐겼다.

2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스위스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항에 먼저 도착한 김용만과 안정환은 다른 멤버들을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눴다. 김용만은 "형돈이 어머님 병세가 위중하셔서 오늘 함께하지 못한다고 한다"라며 정형돈의 부재 소식을 전했다.

이어 "형돈이가 본인 대신 함께 여행 떠날 사람을 섭외해서 보낸다고 하더라. 지금이 크리스마스시즌인데 스위스까지 갈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다. 내 주위에 딱 한 명 있는데 김수용이다. 너무 기대하지 말자"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윤두준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윤두준은 평소 친분이 있었떤 김용만과 격한 포옹을 나누며 인사를 전했다. 윤두준은 "이렇게 형님 뵈니까 감회가 새롭다. 괜히 뭉클하다"라고 전했다.

김성주까지 합류한 가운데 스위스로 떠났다. 일주일 패키지 여행으로 구성됐으며 다른 일반인 일행들과 총 10명이 여행을 함께 하게됐다.

서로 인사를 나누며 나이를 알아갔다. 92년생이라는 막내의 말에 김성주는 "용만이 형이 개그맨으로 데뷔한 91년보다 늦게 태어난 것이다"라고 팩트 폭력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를 타고 라인 폭포를 보러 갔다. 하지만 거센 물살이 멤버들을 맞이했다. 안정환은 "무서운 것이 아니라 물살이 튀기는 것이 싫다"라고 변명해 웃음을 모았다.

이어 멤버들은 스위스에서의 첫 식사를 하게 됐다. 다소 짜고 느끼하며 익숙하지 않은 음식이었던지라 김용만은 좀처럼 입에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윤두준과 안정환은 맛있게 먹으며 만족스러워했다. 윤두준은 연신 "맛있다"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스위스의 멋진 풍경을 보며 여행은 계속 됐다. 아름다운 풍경에 멤버들은 "형돈이도 같이 왔으면 좋았겠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축구 박물관을 방문했다. 관계자는 안정환을 알아보며 악수를 청했고 멤버들은 "안정환을 아느냐"라고 물으며 자랑스러워했다. 멤버들은 2002년 월드컵 당시 안정환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을 보며 즐거워했고 안정환은 "쑥스럽다"라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2002년 월드컵 당시 스케이트 세리모니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안정환은 "그 때 홍명보 선수가 골을 넣으면 스케이트 세리모니를 하자고 제안했었는데 나는 반대했다. 그런데 내가 넣을줄 몰랐다. 안톤 오노 선수 역할을 맡았던 이천수 선수도 즉흥적으로 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그 두 사람이 지금 예능을 하고 있지 않냐"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식사를 한 후 숙소로 향한 멤버들. 김용만은 윤두준의 짐을 보고 깜짝 놀랐다. 윤두준의 짐은 옷 보다 먹을거리가 더 가득했던 것. 멤버들은 함께 야식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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