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수어사이드 스쿼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조커를 메인 빌런으로 했어야 했다고 후회했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1월 23일(한국시간) 팬들과의 트위터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완전히 바꾸고 싶다"며 "논란의 여지가 있는 영화라는 것을 잘 안다"고 말했다.

이어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찍으며 많은 것을 배웠다. 물론 많은 단점이 있는 것을 안다. 하지만 자신의 창작물이 혹평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 가슴이 너무 아팠다"며 "상업적으로는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DC의 멋진 캐릭터들이 소개됐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타임머신을 탄다면, 조커가 메인 빌런이고 그가 바탕이 되는 좀 더 현실적인 스토리를 만들 것이다. 그리고 다음엔 캐릭터와 플롯이 잘 어울리는 영화를 만들 것이다"고 설명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혹평에도 불구하고 7억 달러의 흥행을 수립한 바 있다.

한편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차기작은 할리퀸 주연의 '고담 시티 사이렌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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