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AOA가 콘서트에 대해 팬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AOA는 25일 오후 9시 30분 네이버 V앱 ‘AOA는 콘서트 준비중! ELVIS의 WISHLIST는?’ 방송을 진행했다. AOA는 오는 3월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에이스 오브 엔젤스’(ACE OF ANGELS)를 개최한다.
AOA는 이날 ‘쇼챔피언’에서 1위한 것을 자축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여러분 덕분이다”며 “2주 연속 1위 처음 해본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찬미는 “저희가 2주 연속 1위를 처음 해 봐서 더 뜻 깊은 것 같고, 정규 앨범도 처음이고, 2주 연속 1위도 처음이라 2배 더 기쁘다”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초아 역시 “점점 순위가 올라가는 것 같다. 여러분들이 호응도 해주시고 앨범도 사주셔서 결과가 좋아지는 것 같다. 다 여러분들 덕분에 저희가 사랑받고 1위도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민은 “저희가 V라이브를 하는 이유가 있다. 여러분들께 저희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V라이브를 시작했다”며 “저희가 공연을 선보이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어떤 곡들을 듣고 싶은지 궁금하다”고 이날 방송을 준비한 이유를 설명했다.
AOA는 팬들에게 콘서트에서 보고 싶은 무대를 추천 받았다. 이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보고 싶은 곡들을 추천했고, 멤버들은 “이렇게 추천곡이 많은 것 보니까 저희 수록곡을 많이 들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렇게 단체 무대 추천 곡을 받던 AOA는 “저희가 개인 무대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개인 무대에 대한 의견도 들어보고 싶다”며 멤버 별 개인 무대에서 보고 싶은 노래를 물었다. 그러면서 찬미는 “저는 엄청난 댄스를 보여드리려고 준비 중이다”고 자신의 개인 무대를 자신했고, 지민 역시 “제가 (댄스 담당인) 찬미를 누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콘서트에서 증명해 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설현은 “저한테 보고 싶어 하는 무대가 굉장히 다양했다”며 “피아노를 쳐달라는 분들도 계셨고, 춤을 보고 싶다는 분들도 계셨고, 드라마에서 피아노 치면서 노래하던 모습을 보고 싶다는 분도 계셨다”고 말했다. 또한 멤버들은 “노래를 굉장히 잘하는데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다”며 혜정에게 보컬 무대를 추천했다.
이처럼 멤버들은 팬들의 댓글을 살펴보며 추천 곡을 정리했고, 서로에게 어울릴 만한 곡들을 추천했다. 한참 팬들의 추천을 받던 AOA는 “이 의견들을 반영해서 꼭 멋진 무대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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