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허경환이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면서 오나미를 의식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KBS 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설날 특집 ‘긴급진단 닭띠에게 듣는다’에서는 닭띠 연예인 허경환, 김민경이 출연해 박명수와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허경환은 결혼을 마음속으로 생각할 나이인데 요즘 어떠냐”고 묻자, 허경환은 “진짜 나이를 생각 안할 수 없다 이제 37살이라 좀 초조해지더라”고 운을 떼면서 “마흔이 되기 전에 가고 싶다, 항상 찾고 있다”고 깜짝 고백한 것. 이에 옆에 있던 김민경이 계속해서 가상아내였던 오나미 이름을 부르자, 허경환은 “나미를 만나려면 진작 만났어야했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DJ 박명수가 “혹시 눈에 들어오는 사람은 있냐”고 묻자, 허경환은 “없다고 해야하지 않냐. 항상 나미가 내 얘기를 듣고 있다”며 오나미를 의식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박명수가 “좀 밖에를 돌아다녀라, 내가 DJ하는 클럽도 와라”며 새로운 만남에 대해 부추기자, 허경환은 “일단 가본다 정우성도 집에있으면 솔로 아니냐”며 재치있게 받아쳐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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