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화랑' 박서준과 고아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3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11회에서는 무명(박서준 분)과 아로(고아라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로는 자신을 모른척 외면하는 무명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이에 무명에게 "다 기억하면서 다른 건 기억 안 나냐"고 물었고, 무명은 "기억 나"라며 아로를 바라봤다.
아로는 "왜 (나를) 못 본 척했는데"라고 했고, 무명은 "널 보면 안고 싶어져서, 널 보면 딴 놈들 다 있는데서 네 손목잡고 도망치고 싶어져서, 그거 참느라고 이제야 왔다. 지금도 널 안고 싶은데 이 마음으로 널 안으면 네가 부서질 것 같아서 못 안는 거야. 미안해"라며 마음을 고백했다. 아로 역시 "보고 싶었어. 매일 보던 얼굴인데 너무 보고 싶었어"라며 무명에게 백허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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