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박경혜가 김고은과 함께 '도깨비' 마지막을 추억했다.
박경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찬란하고 쓸쓸하고 달달했던 도깨비! 이젠 껌딱지로 머물지 못해 아쉽지만 끝까지 의리녀라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이제 제 금토는 어쩌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처녀귀신은 환생해서 행복하기를"이라는 종영 소감과 함께 김고은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1일 종영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서 박경혜와 김고은은 각각 처녀귀신, 도깨비 신부 지은탁 역을 맡아 16부작 내내 인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마지막 회에서 처녀귀신이 지은탁을 괴롭히는 이모와 함께 이승을 떠나는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일명 '사이다' 신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박경혜, 김고은과 공유,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 등이 출연한 '도깨비' 마지막 회는 20.5%(닐슨 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을 기록하며 tvN 및 케이블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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