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윤균상과 채수빈이 매력을 어필했다. 29일 방송된 MBC 설특집 2부작 ‘오빠생각’에는 대중을 팬으로 만드는 스타 영업 영상 제작을 외뢰하는 배우 윤균상과 채수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수빈과 윤균상은 본인의 인지를 묻는 답안지에 ‘보통’으로 체크했다. 이상준이 “길거리나 커피나 밥을 먹었을 때 보통 사람들 반응이 어떠냐”고 묻자 채수빈은 “‘어, 연예인이다!’라고 하신다”고 대답했다. 이어 윤균상은 “이름은 아시는 거 같다”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한층 더 높아진 인지도를 실감하게 했다. 본부장 탁재훈은 두 사람의 인지도 등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하면서도 “하지만 저희가 이걸 (인지도를)매우 높음으로 바꿔 드리겠습니다”라고 자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빠생각’ 출연 이전에도 두 사람에게는 각자의 팬덤이 만들어준 ‘영업 영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스타들에 대한 애정이 가장 높았기에 그들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영상이었다. 본격적인 영상 제작에 앞서 유세윤과 양세형으로 대표되는 양팀은 두 스타를 부각시킬 포인트를 파악했다. 윤균상은 근황의 아이콘과 최민용과 닮은꼴, 그리고 높은 SNS 팔로워수가 거론됐다. 절친 이종석의 SNS에 게재되며 화제가 된 노래 실력에 윤균상은 스튜디오에서 달달한 노래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윤균상은 기존 작품으로 쌓아올린 달달함에, 예능 프로그램으로 더해진 귀엽고 편안한 이미지가 주목을 받았다.

채수빈은 조금 부족해서 오히려 귀여워 보이는 랩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보통 작품 활동만을 선보여왔던 채수빈이었기에 그녀가 선보인 랩은 이날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가하면 자신의 SNS를 통해 보여주는 만인의 여친같은 이미지도 주목을 받았다. 양세형은 소탈해보이면서도 스토리가 보이는 채수빈의 SNS를 지적하며 이것도 영업 영상의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겠다고 주장했다. 두 스타는 '오빠 생각'에 각자를 홍보해줄 것을 부탁하며 다음날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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