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제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노미네이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핵소 고지'(감독 멜 깁슨/배급 판씨네마) 앤드류 가필드가 훈훈한 제복 판타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흥행 열풍을 일으킨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가 특전사 유시진 대위 역을 맡아 훈훈한 군복 패션으로 제복 신드롬을 탄생시켰다. 극중 송중기는 매회 정복뿐만 아니라 특전사 전투복, 우르크 파병 군복 등 다양한 제복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제복 로망을 불러일으켰다. 꽃미남 이미지로 인기를 모은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를 통해 카리스마와 남성적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수많은 애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제복 판타지를 자극하며 여심을 사로잡은 '태양의 후예' 송중기에 이어 2017년 '핵소 고지'의 앤드류 가필드가 또 한번 훈훈한 군복 스타일로 극장가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영화 '핵소 고지'는 제2차 세계대전의 가장 치열했던 전투에서, 무기 하나 없이 75명의 생명을 구한 데스몬드 도스의 전쟁 실화를 그린 작품.
극중 실존 인물이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영웅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데스몬드 도스’ 역을 맡은 앤드류 가필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의무병의 훈련복과 군복을 우월한 외모와 기럭지로 완벽 소화하며 눈을 즐겁게 한다.
이번에 공개된 4종 스틸에서 앤드류 가필드는 비폭력주의자지만 조국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자원 입대한 군인으로 굳건한 신념이 담긴 눈빛으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치열한 전쟁터에서도 앤드류 가필드의 훈훈한 제복핏이 빛을 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핵소 고지'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오키나와 전투에서 무기 하나 없이 맨몸으로 홀로 75명의 부상자를 구하고, 그 공로를 인정 받아 총을 들지 않은 군인 최초로 미군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훈장'(Medal of Honor)을 받은 전쟁 영웅 데스몬드 도스의 실화를 영화화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아포칼립토'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브레이브 하트'를 연출해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휩쓴 세계적인 명감독 멜 깁슨이 10년 만에 메가폰을 잡아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차세대 대표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데스몬드 도스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샘 워싱턴, 휴고 위빙, 테레사 팔머, 빈스 본 등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이 드는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2017 제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을 비롯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핵소 고지'는 오는 2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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