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김종민이 자신의 진솔한 고민을 토로한 가운데 자신을 둘러싼 천재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JTBC'비정상회담'에서 김종민이 한국 대표로 출연해 자신의 고민을 유쾌하면서도 솔직하게 알렸다. 김종민이 등장하자 마크는 "웃는게 알렉스와 닮았다" 말해 김종민을 기쁘게했다. 김종민은 "사기를 많이 당했다. 사람을 너무 잘 믿는 나, 비정상 인가요?" 안건을 밝히며 자신이 그간 사기를 당했던 일화를 알렸다.
김종민은 사기를 당했음에도 꾸준히 무언가를 하는 것에 대해 "이십대 때 선배들이 연예인은 불안정한 일이라고 했다. 안정적인 돈을 벌수 있는게 하나 있어야 된다 생각했다" 말하며 유쾌한 이면에 자리 잡은 불안감을 토로했다. 김종민의 안건에 대해 닉은 "연예인이면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한다. 옆에 다가가는 사람이 많을 꺼다. 자꾸 사기를 당하는건 바보 같다" 말하며 김종민을 꾸짖었다. 김종민은 "고양이가 있는데 내가 생선을 주면 분명 가져 간다. 너무 믿는 내 잘못도 있는 것 같다" 말하며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사기에 대해 각 나라의 황당한 사건과 국가도 속은 남다른 사기들로 이야기가 이어지자 유세윤은 "김종민씨를 둘러싼 진실 의혹이 있다" 말하며 "천재인데 바보인척 하는 것인지 진짜 바보인지" 김종민을 둘러싼 의혹을 전했다. 김종민은 "큰 그림을 못 그린다" 해명하며 바보인척 하는것이 아님을 전했다.
전현무는 "퀴즈를 풀 때 엉뚱한 말을 잘한다" 말하며 의심하자 김종민은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데 몰라서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거다"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문느 "논란에 대한 본인 생각은 어떤가?" 질문하자 김종민은 "천재인지 모르겠다"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천재는 자기가 천재인지 모른다" 반박한 가운데 기욤은 "김종민씨도 천재일 수도 있다" 말하며 한 천재에 관한 일화를 알렸다. 김종민은 "멘사 테스트를 본 적 있다"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김종민은 "답이 보였다. 쉬워서 풀었다" 말하며 결과를 기대케 한 가운데 김종민은 "100이 나왔다. 거기는 두 자리수도 100으로 친다" 밝히며 아쉬운 결과로 웃음을 이끌었다.
G들과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운 김종민은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정말 놀랐다. 주어 서술어 이 부분이 굉장히 뚜렷하다" 말하며 마지막까지 예능감 멘트로 웃음을 이끌었다. 김종민은 "새로운 이야기들을 들으니까 사람 사는 건 다 똑같구나"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뭐가 똑같은가?" 질문하자 김종민은 "사기도 많이 당하시고" 답하며 유쾌한 마무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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