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아재들이 즐기는 힐링 캠프는 어떤 모습일까.
30일 방송된 MBC every1 '아찔한 캠핑'에서는 힐링 캠프를 즐기는 네 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제작진으로부터 힐링 시간을 부여 받은 정준하, 김준현, 조우종, 고세원. 숙면을 취하고 있는 김준현 대신 정준하, 고세원, 조우종이 저녁식사 준비에 들어갔다.
김준현이 깨길 기다리던 세 사람은 먼저 저녁준비에 나섰다. 고세원은 "고기와 같이 먹을 수 있게 파스타를 만들어 주겠다"라고 전해 정준하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준하와 조우종은 삼겹살을 구우며 함께 먹을 저녁을 준비했다. 잠에서 깬 김준현은 "체기가 있다"라며 다소 힘들어했고 이에 걱정된 정준하는 "그럼 고기를 먹어야 한다"라며 식신다운 해결법을 제안해 웃음을 모았다.
김준현은 "다시 체할지언정 맛은 봐야겠다"라며 고세원이 만든 파스타를 맛보며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네 사람은 김준현의 기타 연주에 맞춰 캠핑송 만들기에 나섰다.
김준현의 기타 선율에 가사를 붙여 아찔한 캠핑송을 완성했다. 캠핑과 관련한 공감 가사를 붙여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어 눈길을 모았다.
또한 네 남자는 저녁식사 설거지 배 물병 세우기 게임에 나섰다. 조우종과 김준현은 실패한 반면 고세원과 정준하는 한 번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내 곧 김준현 또한 성공했고 이에 조우종은 "세 사람이 짠 것 아니냐"라고 의심해 웃음을 모았다.
결과에 승복하지 못한 조우종은 "다른 게임 더 있지 않냐"라고 물었고 정준하는 "아니다. 충분히 재미있어서 그만해도 된다. 너 혼자 설거지 다 해야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다음날 아침, 드라마 촬영으로 먼저 캠핑장을 떠난 고세원 대신 세 사람은 캠핑장 정리에 나섰다. 이내 곧 고세원이 두고 간 썰매를 발견한 김준현은 "이거 한 번 타보자"라고 제안했다.
김준현과 정준하, 조우종은 비탈길에서 썰매를 즐기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다. 이어 매점에 줘야 할 외상값 갚기 배 썰매 멀리 타기 내기를 진행했다. 다부진 각오와 달리 조우종은 고작 1m 나간 후 썰매가 멈춰 좌절해 웃음을 모았다.
결국 조우종이 꼴지로 외상값을 갚아야 할 주인공으로 당첨됐다. 이어 세 사람은 빈 막걸리 통으로 제기차기 게임을 제안했다. 이는 곧 짐 옮기기 내기로 진행됐고 이 또한 '불운' 조우종이 꼴찌를 차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인터뷰를 통해 "이번 캠핑으로 힐링지수가 올라갔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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