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연초부터 결혼 소식 풍년이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정지훈-김태희, 류수영-박하선 부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본격 연예한밤’은 최근 결혼 후 말레이시아로 신혼여행을 떠난 정지훈, 김태희 신혼 부부의 모습을 담았다. 김태희와 비는 “(공항에) 와주셔서 감사하고,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2년 CF 현장에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9일 연애 5년 여 만에 부부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조용히 식을 올리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결혼식 날짜와 시간, 장소 등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안성기가 결혼식 증인으로 나선 가운데 박진영이 축가를 불렀다. 배우 이하늬가 부케를 받았다. 웨딩 플레너는 “가회동 성당에서 예식을 진행하는 경우 130만원 플러스 알파로 진행된다. 멋스러운 곳에서 결혼식을 올리셨다”라고 말했다. 비의 과거 인터뷰도 공개됐다. 비는 과거 한 방송에서 “결혼 후에는 스타가 아닌 아내와 아이를 위해 살 것”이라고 말해 시선을 잡아당겼다.
이어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연예계 공개 연애 커플로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오던 류수영, 박하선 커플은 지난 22일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1,2부 사회는 각각 조승우와 샘 해밍턴이 부케는 안영미가 받았다.
결혼식 후 부케를 받은 안영미는 “2부 순서 때 한복을 입고 오셨는데, 사극을 보는 줄 알았다. 정말 선남선녀였다”고 말했다. 이광수는 “보기 좋았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박하선과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호흡을 맞췄던 하석진은 극중 박하선의 별명인 ‘노그래’를 이야기하며 “잘가. 잘살아”라고 부부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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