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김국진, 강수지가 겨울 추위를 뚫고 알콩달콩한 게임을 선보인 가운데 최성국이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로운 친구로 류태준이 합류하며 잘생긴 얼굴과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 잡았다. 이연수는 류태준의 등장과 함께 잘생긴 얼굴에 넋을 잃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박선영은 "딱 내 이상형이다" 말하며 호감을 표했다.

반면 남자 멤버들은 류태준의 등장에 실망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하안 설원 위에 멤버 모두가 모여 팀을 나눠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른 팀으로 나뉜 강수지는 "오빠랑 게임 할꺼다" 말하며 승부욕 높은 김국진을 상대로 짚어 멤버들을 놀라게했다.

강수지는 "오빠가 눈빛이 변할때가 있다. 게임할 때다. 아주 얼마나 이기고 싶어하는지 모른다"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속내를 드러냈다. 김국진은 강수지가 자신을 지목해 당황해 하면서도 흔쾌히 강수지와 함께 게임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수지가 순조롭게 썰매를 타며 이기고 있는 가운데 반환점이 넘어가자 김국진은 단숨에 거리를 좁히며 강수지를 긴장케했다.

승부점을 앞둔채 강수지는 "잠깐 기다려" 소리치자 김국진은 자동적으로 멈추며 강수지를 배려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김국진의 배려 속에 강수지가 결승점을 넘어서며 "내가 이겼다" 뿌듯해 하는 모습으로 김국진을 만족케했다. 김국진은 "기다려 달라고 하는데 너무 귀여웠다"고 제작진 인터뷰에 말하며 승부욕 강한 김국진이 강수지에게는 이길 수 없는 남자임을 알렸다.

한편 숙소에 돌아온 멤버들은 달라진 최성국의 모습에 의아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성국은 "아무도 만나기 싫어지고" 속내를 드러내자 박선영은 "그거 갱년기인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의 우울해 하는 모습으로 한층 숙연해진 분위기 가운데 김광규는 " 너 아직 섭섭한거 있구나?"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녹원회 MOU 때문" 말을 하며 최성국의 비밀을 밝혔다. 최성국은 "민중이와 미스코리아 분들을 만났다. 미스코리아들도 광규 형을 뽑았다" 말하며 "광규혀에게 지다니" 우울의 이유를 알렸다. 김광규는 "그때 성국이가 '형 여자에게 어떻게 관심 받는지 보여줄게' 했는데 실패했다. 다시 '여자를 어떻게 유혹하는지 알려줄게' 했는데 그것도 안되었다" 밝혀 모두를 폭소케했다.

김광규는 "성국이가 다 실패하고 마지막에 '형 남자가 어떻게 술 마시는지 보여줄게' 하더니 나중에는 '형 나 집에 갈게' 취해서 집에 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하며 최성국이 우울에 빠진 전말을 전해 웃음을 이끌었다. 미스코리아의 선택을 받은 김광규에 대해 궁금해 하자 최성국은 "이 형은 그냥 배고프다고 하고 먹기만 했다. 그게 좋다고 하더라"고 전하며 허탈한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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