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딥워터 호라이즌' 스틸 / 메가박스 플러스엠 제공
영화 '딥워터 호라이즌' 스틸 / 메가박스 플러스엠 제공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2010년 발생한 최악의 석유 유출 사건을 영화화하며 새로운 재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영화 '딥워터 호라이즌'(배급 메가박스 플러스엠)이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과 음향편집상 2개 부문의 노미네이트 소식을 전해 흥행 귀추에 이목이 집중된다.

'딥워터 호라이즌'은 세계 역사상 최악의 해양 석유 유출 실화 사건인 ‘딥워터 호라이즌’ 호의 폭발 사고, 그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10년 발생한 해양 재난 실화를 스크린 위로 그려낸 '딥워터 호라이즌'은 리얼리티에 중점을 둔 연출로 실제 사고 당시의 긴장감과 현장감을 완벽히 구현해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았다.

석유 시추선이라는 신선한 공간에서의 재난 상황과 사고 당일을 고스란히 옮겨온 듯한 리얼리티를 보여주는 '딥워터 호라이즌'은 개봉 전부터 국내외 언론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때문에 미국 최고의 영화상이라 평가되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과 음향편집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딥워터 호라이즌>은 그 작품성을 더욱 기대케 한다.

특히 눈을 뗄 수 없는 폭발 장면을 예고했던 '딥워터 호라이즌'은 가장 뛰어난 시각 특수효과를 선보인 영화를 뽑는 시각효과상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정글북' 등 지난해 뛰어난 비주얼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던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어서, 영화가 보여줄 차별화된 재난 비주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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