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강호동이 아침밥을 달라고 항의했다. 29일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에는 고된 일정에 멤버들에게 아침을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하는 나영석PD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석PD는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 멤버들에게 “내일 아침에는 기상미션을 안 할 테니까 편안하게 자라”고 알렸다. 더불어 “아침도 스태프들이랑 그냥 드시는 걸로 하겠다”며 무슨 일인지 편의를 제공했다.
기상미션이 없는 탓인지 다음날 아침 11시가 되도록 아무도 일어나지 않자 나영석PD는 출연진들의 방을 찾았다. 문을 열자마자 마주보이는 자리에 누워있던 강호동은 “밥 줘”라며 “진작 일어나서 있었어, 왜 밥을 안 줘”라고 항의했다
하지만 나영석PD는 “밥을 왜 안 줘, 나오면 있다니까?”라고 어처구니 없어했다. 결국 기상미션이 없으니 아침을 직접 찾을 전의를 상실한 멤버들이 그저 누워서 기다리고 있었던 셈. 강호동은 나영석PD의 말에 그제야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와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