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김건모가 화려한 가수왕으로서의 면모와 그 이면에 가려진 외로움을 전한 가운데 토니안의 재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는 5년만의 콘서트를 위해 춤연습에 임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김건모의 마음과 달리 춤연습에 지친 모습을 보이자 김민종은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건모의 엄마는 힘들어하는 김건모를 보자 "고생하는거 보기 싫다" 말하며 지친 아들의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친 몸을 이끌었던 김건모는 콘서트를 앞두고 독감에 걸려 혼자 앓는 모습을 보였다. 김건모의 모습에 김민종은 "어머니 걱정할까봐 아무 연락 안한다" 말하며 아들로서의 마음을 알렸다. 김건모의 엄마는 "혼자 앓았다는걸 나중에 아는게 더 싫다" 말하며 아픈 아들의 모습에 걱정을 드러냈다.
김건모는 아팠던 몸을 이끌고 콘서트를 위해 나서며 긴장했음을 알렸다. 콘서트 리허설을 하던 김건모는 날카롭에 하나하나 지적하며 가수 김건모로서 프로임을 알렸다. 김건모의 모습에 신동엽은 "맞아. 저 형 가수 김건모였지" 말하자 서장훈은 "너무 달라서 보는 내가 이상하다" 달라진 김건모의 모습에 적응하지 못했음을 전했다.
김건모의 콘서트장을 꽉 매운 팬들의 모습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의 모두가 놀란 가운데 서장훈은 "저런 소리 듣고 안에 있으면 머리가 쭈뼛선다. 내가 경기 할 때도 그랬다"고 자신의 경험을 전하며 김건모의 긴장된 마음을 이해했음을 시사했다.
남달리 준비했던 콘서트를 떼창으로 시작해 성공리에 마무리한 김건모는 집에 돌아와 객석으로 꽉찼던 커다란 무대와 달리 텅빈 방에서 홀로 지내며 씁쓸함을 전했다. 김민종은 "저 때야 말로 소주가 당긴다" 말하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이면에 숨겨진 외로움을 알렸다.
한편 토니안은 결혼을 앞둔 문희준을 집으로 초대해 총각 파티를 벌였다. 토니안이 준비한 편의점 식품을 본 엄마들은 "왜 저럴까, 이해가 안된다" 말하며 이해하지 못했음을 알렸다. 김민종은 "나도 인스턴트를 좋아하는데 저건 너무 많다" 말하며 차원이 다른 편의점 식품에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문희준은 토니안에게 "재덕이와 떨어져야 할 때다" 충고해 토니안을 놀라게했다. 토니안은 "급성 알러지가 있었다. 재덕이가 날 살렸다. 그러니 같이 살아야 한다" 헤어질 수 없는 이유를 알렸다. 토니안은 "너무나 힘들때 이야기를 할 사람" 말하며 비슷한 상황을 겪어왔던 재덕을 의지하고 있음을 전했다. 토니안은 "이런 여자면 된다" 말하며 재덕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힌 가운데 문희준은 "그러다 여자 친구가 '재덕이 오빠야, 나야' 하게 된다" 충고했다.
토니는 "여자 친구가 있을 때 재덕이가 불러서 일단 갔다" 말해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가운데 토니는 "가는 이유는 웬만하면 부르지 않는다" 이유를 밝혔다. 엄마들은 "토니가 재덕이게 완전 꽂혔네" 말하며 토니안이 재덕에게 의지하는 마음이 남다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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