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빠생각'
MBC '오빠생각'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윤균상이 영업 영상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윤균상은 30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 채수빈을 이기기위해 SNS 영상, 먹방, 케미왕 영상을 만들었다.

영업 영상 제작에 앞서 지인들과의 영상 통화가 진행됐다. 윤균상 지인으로 출연한 김의성은 "균상씨를 얘기하자면 위아래가 없다. 그것 말고는 딱히 단점이 없어서 착한 쪽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박신혜는 "덩치에 비해 애교도 많고 장난기도 넘치고 여동생이 아닌 남동생 취급을 한다. 여배우들과 브로맨스를 꿈꾸는 남자 배우는 처음 봤다. 또 유흥을 가끔 즐기는 것 같더라"고 전했다.

윤균상과 친하다는 박나래는 "뜨거운 밤을 많이 보냈다. 굉장히 남자답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잘 챙긴다. 술을 마시면 누나들에게 허그를 잘해준다"고 덧붙였다.

채수빈의 친구는 채수빈에 대해 "술을 잘 못먹는다. 근데 술을 먹으면 갑자기 운다. 조개탕을 안주삼아 술을 먹었는데 갑자기 울길래 왜 우냐고 했더니 조개탕 안에 끓고 있는 조개가 불쌍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채수빈과 연극을 했다는 조혜정은 "회식을 자주했다. 노래방도 가고 했는데 노래방에서 노래보다는 춤을 담당했다. 당시에는 '롤리폴리'를 췄다. 남자 얘기도 하긴 한다. 수빈이는 제가 봤을 때 바르고, 길쭉한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윤균상과 어떠냐는 패널들의 질문에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수빈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수빈이에게 물어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균상의 영업을 위해 오팀은 각종 아이디어를 냈다. 아스트로 차은우는 "제가 하는 걸 추천드리고 싶다. '도전골든차'라고 영상이나 사진으로 입 모양을 찍어서 팬들이 맞추는거다"는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이에 윤균상은 '오빠생각'이라는 단어를 네 가지 다른 콘셉트로 표현해냈고 만족스러운 영업 영상이 탄생했다.

이어 이승준과의 먹방 대결도 진행했다. 각자의 SNS를 통해 짜장라면으로 먹방 대결을 펼친 이승준, 윤균상은 시청자수를 올리기 위해 열을 올렸고, 결국 윤균상이 우승했다. 본격 영상 콘셉트는 '케미신'을 살린 촬영이었다. 누구와도 케미스트리를 보이는 '케미균' 윤균상은 경찰, 로마공주, 바퀴벌레와도 케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채수빈의 영업 콘셉트는 일본의 한 영상을 본따 만든 사과 영상이었다. 술과 사과 두 가지 콘셉트 중 빠팀은 사과를 선택했다. 1인칭 시점, 현실 여자 친구 콘셉트로 남자 팬들을 사로잡기 위한 것. 데이트 시간에 늦은 채수빈은 "미안"이라는 사과로 연인 역 양세형의 기분을 한 번에 풀어주는가 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애교로 무마해 남자 팬들을 대거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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