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49금 빙고로 아무말 대잔치가 벌어진 가운데 류태준의 훈훈한 막내미가 빛을 발했다.
31일 방송된 SBS'불타는 청춘'에서 류태준은 호언장담했던 요리를 선보이는 과정에서 자신이 생각지 못한 상황에 멘붕에 빠졌다. 손수 준비한 어묵탕 재료들로 요리에 나섰지만 정량보다 많은 물을 부은 형들에 류태준은 "물이 많다" 말하며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태준은 "이렇게 많은 양은 처음이라 멘붕에 빠졌다" 속내를 드러내며 여자 멤버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류태준의 요청에 이연수는 "내가 여기에서 장금이다" 말하며 류태준을 돕기 위해 나섰다. 류태준은 "물이 많다" 상황을 설명하자 이연수는 "육수를 만들어 주겠다" 말하며 요리를 수습했다.
류태준이 시작하고 이연수가 완성시킨 어묵탕으로 맛있는 저녁을 먹은 멤버들은 49금 빙고 게임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박선영은 "남녀 사이에 할 수 있는 일"고 룰을 정하며 남녀 팀 배틀전을 알렸다. 서로 신중하게 쓰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남자팀에서 독서, 기부, 구타, 모유수유 등의 단어가 나오자 여자 멤버들은 반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어 키스로 남녀 팀이 동시에 빙고가 끝나는 상황이 되자 박선영은 "우리가 먼저 외쳤다" 말하며 여자팀의 우승을 주장했다. 남자 멤버들도 반발하며 자신들이 적은 판을 보여주자 강수지는 "저질이다" 외치며 남자 멤버들이 적은 판의 단어들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양팀에서 우승 선물을 획득하며 훈훈하게 빙고 게임이 마무리 된 가운데 잠자리에 들기 위해 누운 최성국은 "어릴때는 시간이 느리게 갔는데 지금은 너무 빨리 간다" 말하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침 일찍 일어난 류태준은 복근을 공개하며 설거지에 나섰다.
추운 날씨에 꽁꽁 얼은 얼음물에 설거지를 시작한 류태준에 제작진은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나 설거지를 하는거냐?" 질문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태준은 "막내니까요" 대답하며 "우리 집에서는 안한다" 밝혀 달라진 모습을 알렸다. 처음부터 끝까지 훈훈한 막내의 정석을 보여준 류태준에 이어 2주년을 맞이해 원조 막내 박형준과 김일우의 귀환을 알려청춘 멤버들의 풍성한 새해 아침 풍경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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