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강은탁이 자신을 향한 왕지혜의 진심을 알게 됐다.
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은방울(왕지혜 분)은 박우혁(강은탁 분)을 걱정하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박우혁은 그런 은방울을 품에 안으며,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방울은 아들 윤별(서은율 분)이 박우혁을 아빠처럼 잘 따르는 모습을 보고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행여나 아들이 상처를 받지는 않을까 걱정했다. 은방울은 박우혁에게 아이를 그만 만나달라고 말했고, 윤별은 박우혁이 더 이상 자신을 찾아오지 않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별은 유치원에 등교하는 길에도 혹시나 박우혁이 자신을 찾아오지 않을까 뒤를 돌아보며 오매불망 박우혁을 기다렸고, 은방울은 그런 윤별에게 내심 미안한 마음을 가졌다.
박우혁은 윤별과 약속한 연을 만들기 위해 혼자서 방에 앉아 고군분투했다. 우여곡절 끝에 연을 완성한 박우혁은 강상철(김민수 분)을 통해 윤별에게 전달했다. 윤별은 연을 받고 기뻐했고, 박우혁을 그리워하며 그를 위한 편지를 직접 작성해 강상철을 통해 전달했다. 강상철은 그렇게 박우혁과 윤별의 메신저가 됐고, 박우혁은 윤별의 편지를 받고 감동하며 기뻐했다.
은방울의 퇴근 시간에 맞춰 박우혁은 은방울이 근무하고 있는 매장을 찾아갔다. 박우혁은 자신을 거부하는 은방울을 데리고 남산 공원을 찾았다. 은방울은 서울의 야경을 좋아하는 박우혁에게서 전 남편의 모습을 또 다시 느끼며 생각에 잠겼다. 박우혁은 우울해보이는 은방울에게 장난을 치기 위해 아픈 척 연기를 하며 쓰러졌다. 놀란 은방울은 오열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박우혁은 그런 은방울의 반응을 보고 자신이 더욱 놀랐다. 은방울은 정신을 차린 박우혁에게 "더 이상 못 볼 줄 알고 걱정했다"고 소리쳤고, 박우혁은 그런 은방울을 따뜻하게 포옹하며 행복해했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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