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지숙이 '일당백' 게스트의 진면모를 보였다.
2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송지효의 뷰티뷰’ 3회에는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발견되는 건성, 지성, 민감성 피부 타입을 통해 무결점 광채 메이크업에 대해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지효는 건성 피부 뷰티 모델이 평소 메이크업을 할 때 로션을 듬뿍 발라도 건조하다고 호소하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레인보우 지숙은 뷰티 모델들의 이야기를 일일이 귀담아 들으며 리액션을 빼놓지 않았다.
뷰티 모델들이 평상시 본인의 메이크업을 보여주기 위해 뷰티룸으로 들어가자 3MC와 지숙은 화면을 통해 이 과정을 지켜봤다. 지숙은 “남 메이크업 하는 거 보니까 재밌네요”라고 웃으면서도 각각의 메이크업 포인트를 콕 찝어 냈다. 언제나 광채 피부를 자랑하는 송지효는 피부 타입에 대해 이야기하자 “저는 T존은 지성이고 나머지는 건조하다”며 “홍조에 모공까지 문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숙은 “모든 피부 타입이 다 있네요”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엉뚱 요정 송지효는 호기심 때문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뷰티 모델들이 얼굴을 반쯤 가린 채 등장하자 이를 보고 싶은 마음에 본능적으로 여기저기를 배회하며 궁금함을 드러낸 것. 녹화 중인 것도 망각한 채 스튜디오를 활보하는 송지효의 모습을 엉뚱하면서도 귀여워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지숙은 폭풍 공감을 표현하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건성 피부에는 색조를 먼저, 베이스를 나중에 하라는 조언에 지숙은 “레인보우도 행사를 갈 때 아이 메이크업만 먼저하고 (행사장에) 도착한 후에 메이크업을 한다”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피부 표현에 맞는 쿠션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는 와중에도 “저는 쿠션 유목민인 것 같다”며 홈쇼핑, 일반 매장, 패키지 제품까지 가리지 않고 사서 사용해 본다고 설명했다. 지숙은 뷰티 모델의 실크 페이스 메이크업 완성에 "옆모습을 보면 되게 청순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일당백 게스트의 몫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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