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배우 권상우가 '내집이 나타났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경규와 채정안은 3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내집이 나타났다'의 MC를 맡았다. 이날 채정안은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선배님이랑 하려고 20년을 기다렸다. 꿈이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첫 번째 게스트는 배우 권상우였다. 권상우는 "프로그램의 의미도 깊고 집이란 의미도 저한테 남다르기 때문에 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집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깊게 각인 돼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지고 어머니 혼자 키우셨는데, 집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몇 가지 짐만 가지고 이사를 간 것이다. 누구보다 집, 가정이 중요한 것 같다"며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권상우는 첫 번째 사연 집에 대해 "친구들의 사연을 보고 공감이 간다. 예전에 살 때 노인회관 뒤에 딸린 집이었는데 밤에 형이랑 화장실을 가려고 하면 무서웠다. 어린 나이에는 그게 항상 큰 공포였다. 그래서 항상 형에게 같이 가달라고 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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