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연 기자] 천명훈가 그렉이 승부를 겨뤘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에서는 천명훈과 그렉이 치열한 노래 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명훈은 “그렉이 휘성 씨보다 더 잘한다는 말로 유명해지지 않았나. 강자와 대결하고 싶다”며 그렉과 승부하는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이 선택한 노래는 바로 휘성의 ‘with me'였다. 천명훈과 그렉은 본격적으로 노래가 시작하기 전부터 애드리브 대결로 분위기를 화끈하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렉은 영어 랩으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천명훈도 이에 지지 않고 영어 애드리브로 맞섰다.
천명훈과 그렉은 소울이 가득한 창법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수홍은 “전형적인 미국 소울과 한국식 발라드 창법의 대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초반에 천명훈이 앞섰지만, 결국 그렉이 8:5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천명훈은 "R&B의 원조인 그렉과 붙어서 자신감을 더 얻을 수 있었다"고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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